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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산업, 평창, 원주시 보조사업 파트너 선정

자동급이기 총30대 출고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3.25 10: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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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에 의한 내부식성이 강한 유리강화플라스틱 FRP소재를 이용한 목장용 휀과 자동급이기로 인기를 얻고 있는 다일산업(대표 금재호)은 강원도 평창과 원주지역 시보조사업에 파트너로 선정되어 자동급이기를 출고하고 있다.
지난 11일 1차로 20대 출고에 이어 2차로 10대 출고하는등 보조사업에 대한 반응이 높아지자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
이번 보조산업은 50%보조 50%자부담으로 공급하게 된다.
자동급수기의 특징으로 젖소에 깨끗하고 위생적인 음수를 사계절 공급할 수 있어 겨울철에는 따뜻한 물를 여름에는 신선한 물를 공급하여 유량 및 체중을 증가시키고 혹한기인 겨울에도 얼지 않아 낙농가 중심으로 그간 인기리에 공급하여 왔었다.
금사장은“FRP소재로 제작되어 보온성과 내구성이 높으며 절연물체로 혹 발생할지 모르는 감전사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제품이 부식과 녹의 발생이 없어 장시간 공급한 농장으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말하면서“급이기내 물이 넘치거나 부족함이 없어 충분한 급수가 가능하고 임의로 수위조절이 가능하고 물통설치시 높낮이로 조정할 수 있어 송아지부터 성우까지 사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하고 있다.
보조사업으로 공급하는 물통은 3M용, 2M용, 1.2M용등 3종류이며 다일산업측은 시보조사업으로 출시후 사용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기대된다고 보고 있다. <박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