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양돈연구회(회장 예재길)는 한국양돈인회와의 통합을 기념으로 지난 22일, 23일 이틀간 계룡산 동학산장에서 통합기념 회원단합수련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통합이후 첫 공식적인 행사를 가진 양돈연구회는 양 단체 회원들만 명이 됨으로써 명실공히 국내 양돈업계의 전문가 집단으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특히 양돈연구회는 그동안 양돈관련 각종 세미나 및 정책 개발 등에 사업을 펼쳤으며 통합을 계기로 양돈연구회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이날 통합 양돈연구회의 개선된 임원은 부회장에 김태주씨(한국애니멀크리닉)가 이사에는 정일희씨(정일컨설팅), 정한식씨(한식컨설팅), 오용섭씨(동아산업), 임성주씨(구시월드), 양형조씨(드림엑스팜(주))가 각각 선임됐으며 그동안 양돈산업 발전에 헌신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명예회원 위촉식을 가졌는데 강신용씨, 김만식씨, 박남용씨 등 19명이 명예회원으로 위촉됐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