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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양돈 워크숍 개최

양돈연구회, 15-1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4.01 13: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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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양돈연구회(회장 예재길)는 오는 15일부터 16일 이틀간 서울교육문화회관 은하수홀에서 "제4회 신기술 양돈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근 국내외 양돈 신기술에 대한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는데 △서울대 김유용 교수는 세계 양돈의 사료 영양관리 기술에 대해 미국 미네소타대학의 주한수 교수는 미국의 양돈현황과 신기술에 대해, 중국농업대학의 자오데밍 교수는 중국의 양돈산업 동향에 대해, 도드람양돈연구소의 정현규 소장은 일본의 양돈신기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으로 세계 양돈산업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대한양돈협회 안기홍 전무는 한국의 신기술 도입 사례, 서울대 박봉균 교수는 돼지 PMWS의 최근 발병상황과 대책에 대해 유재일 축산환경컨설팅의 유재일 대표는 양돈장의 환기관리 기법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접수는 오는 10일까지이며 참가비는 7만원이며 일일 참가(4만원)와 단체 접수시 할인율이 적용된다.(문의 031-711-8507)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