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GGP(대표 한백용)는 양돈농가로는 처음으로 자발적 자조금을 조성, 양돈협회에 기탁했다. 양돈협회는 지난 19일 2000GGP가 지난 1월부터 출하두당 5백원씩 조성한 양돈자조금 33만 6천원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2000GGP는 양돈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 산업홍보, 질병방역 및 돼지고기 소비확대를 위한 국내외 시장개발과 소비자 교육등 양돈업계의 산적한 당면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조금제도의 입법과 시행에 앞서 전국 최초로 출하돼지 두당 일정액의 양돈자조금을 납부하기로 했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