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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약판매 15% 증가

동물약품협, 올 1월집계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4.01 13: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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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1월까지 판매된 동물약품은 모두 5백억6천9백63만원으로 전년 동기의 4백33억8천4백56만9천원보다 15.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동물약품협회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올 1월 현재 동물약품 판매액은 5백억6천9백63만원에 달한다는 것.
이같은 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판매액인 4백33억8천4백56만9천보다 증가한 것이다.
업체별 판매액은 라이신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한국바스프가 1백63억4천1백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보다 28.1%의 성장을 보여 부동의 1위를 고수했다.
또 바이엘코리아는 1월 현재 34억4천5백29만원의 판매고를 올려 전년동기의 31억1천6백5만8천원보다 10.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앙바이오텍의 경우 14억1천7백여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동기보다 3.3%가 성장했으며 다원케미칼(13억4천9백44만3천원), 제일바이오(12억1천4백70만1천원)도 전년동기 대비 각각 17.8%, 19.6%가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