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지키기 결의대회를 통해 "한우만만운동"에 박차를 가한다. 전국한우협회는 오는 9일 오전 11시 대구전시컨베이션센타 3층에서 "한우지키기 결의대회"와 시·군지부장회의를 개최하고 "한우만만운동"의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돌입한다. 이날 "한우지키기 결의대회"를 통해 "한우만만운동"의 홍보와 함께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한우만만운동"은 한우농가 1만명이 1만원 이상씩 모금하여 한우의 품질 우수성과 안전성 홍보, 한우 번식기반 안정을 위한 암소 도축 자제 유도, 수입생우 저지를 위한 홍보와 대응활동 등을 통해 한우산업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또한 시·군지부장회의를 개최하여 ▲한우지키기 "만만운동" 추진 ▲암소도축 자제 등 한우산업 안정방안 ▲한우협회 정기회비 납부 ▲생우수입 저지 결의대회 추진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곽동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