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리부로 식품(대표 김인식)이 사명 변경을 통한 대외인지도 강화에 나섰다. 이회사는 지난 1일을 사명을 "주식회사 체리부로(www.cherrybro.com )"로 변경하고 새로이 출 세계속의 닭고기 전문메이커로 입지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명 변경은 출범 10년이 넘은 체리부로가 수출 활성화와 육가공 사업 진출에 따라 브랜드 마케팅의 중요성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에따라 사명의 간략화를 통해 국내외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와 자사 제품의 대외적인 신용도를 높여나감으로써 회사의 글로벌이미지 구축 및 대외인지도 강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주)체리부로의 한관계자는 "사명변경과 함께 앞으로 신선육을 포함한 독자적인 육가공 상품까지 수출을 확대하는 한편 원종계 사업 부문에서도 국제 교류를 통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보다 나은 경영 성과를 이루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