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니커(대표 한형석 www.maniker.co.kr)가 대표적인 국내 닭고기 전문 패스트푸드 브랜드인 BBQ와 장기 제품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마니커는 이번 계약을 통해 3년간 BBQ측에 닭고기제품을 공급하게 되는데 그 대상품목은 신선육인 후라이드 치킨을 비롯 육가공품인 디본 바베큐 치킨, 스모크 치킨, 윙스, 불갈비 패티, 스테이크 패티 등 7개 품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년간 1천3백만수분, 4백억 매출효과가 기대됨으로써 마니커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게 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실제로 BBQ는 닭고기전문 패스트푸드업체로 현재 1천3백여개의 점포를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로써, 출범 4년여만에 1천 개의 가맹점을 확보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지속, 세인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와관련 한형석 마니커 사장은 "이번 BBQ와의 장기계약체결은 안정적인 제품판매원을 확보라는 의미와 함께 마니커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면서 "전국 곳곳의 BBQ 가맹점을 통해 마니커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기대했다. 한편 마니커는 오는 5월부터 TV-CF 방영을 계획하는 등 브랜드파워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펼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