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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계우회연 정총, 현집행부 유임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4.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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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계우회 연합회(회장 심준식)는 지난 8일 정기총회를 갖고 현집행부 유임을 확정했다.
대한양계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총회에서 연합회는 임원개선안을 비롯, 지난해 사업결산과 올해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현재 계우회연합회 임원은 심준식 회장을 비롯 구천석, 김선웅, 김정식, 박찬우씨 등 4명이 각각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감사에는 김남옥, 윤형수씨가, 총무는 이영재씨가 담당하고 있다.
한편 이어 같은장소에서 열린 양계협회 채란분과위원회에서 참석자들은 일부 산란계업체의 종계수입 및 병아리판매와 관련, 생산과잉과 시장혼란을 유발시킬 수 있다는 기존의 입장을 거듭확인하고 이를 저지키 위한 불매운동 전개 등 방법을 차기 회의시 재차 논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