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서 김종선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그동안 광주지역에 사무실이 소재해 있어 회원농가들의 사무실 방문에 어려움이 많아 회원농가들이 쉽게 왕래할 수 있는 나주지역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게 되었다”면서“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준 나주축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지부장은 또“양계농가들이 노계도태를 하지 않을 경우 계란가격 하락이 장기화 되고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회원농가들에게 자율적으로 노계도태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양계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사무소를 이전함에 따라 전화번호가 (061)334-8013으로 FAX번호는 (061)332-3321로 각각 변경됐다.<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