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축협에 공제바람을 일으킨 부여축협(조합장 박승균). 공제하면 부여축협을 연상할 정도로 부여축협은 이미 공제조합으로 전국에 알려진지 오래. 공제업무의 추진을 위해서는 공제상품에 대한 이해와 이를 바탕으로 공제의 필요성을 고객에게 인식시켜주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서 직원들의 공제교육은 잠시도 쉴 틈이 없다. 조합은 이를위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농협중앙회 공주공제연수원에서 있은 2002년 주말공제 스쿨과정에 직원의 공제마인드 및 사업실적배가를 위해 참여해 또한번 공제조합으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주고 공제상식으로 무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제를 권유하기 위해서는 우선 공제에 대해 해박한 지식이 필요하다는 인식아래 조합은 특히 이번 공제연수에 전직원 52명이 참여해서 공제상품의 이해에서부터 추진기법은 물론 우수사례를 통해 공제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는 한편 공제조합으로서의 명성을 이어가면서 조합사업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기회가 되었다. 부여축협은 전국 축협중에서도 일찍 공제사업을 추진해 축협에 공제바람을 일으키고 부여축협하면 공제조합으로 인식될 정도로 정착되어 공제사업은 부여축협의 효자사업의 하나가 된지 오래 되었다.(황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