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돈협회 제1검정소(소장 강왕근) 제212회 경매가 20일에서 22일(월)로 연기됐다. 검정소는 매월 20일에 경매를 실시하지만 이번에는 20일이 토요일인 관계로 22일로 연기했다고 밝히고 경매 참석자들에게 착오가 없기를 당부했다. 이번 경매에서는 선발지수 2백70점 이상의 슈퍼돈이 3두가 상장되며 듀록 60두, 랜드레이스 17두, 대요크셔 61두 등 총 1백38두의 검정돈이 경매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매에서는 2001년 모범종돈장으로 선정된 호박종돈(대표 김창환)에서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