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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사료분사, 이달의 모범농장 선정

흙내음농장 등 6곳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4.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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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사료분사(사장 김병육)는 우수한 경영성적을 거둔 "흙내음농장(농장주 한득수)"외 6곳의 농장을 발굴해 이달의 "모범농장"으로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농협사료 모범농장은 총 1백85개가 됐다.
농협사료 "모범농장"제도는 양축농가 가운데 사양성적이 우수하고 지역축산 발전에 영향력이 있으며 신망 있는 우수농가를 중심으로 매월 각 공장에서 추천받아 종합심사후 선정한다.
농협사료에서는 매월 선정된 모범농가에 "모범농장"이라는 입간판 설치와 1백여포의 배합사료를 지급하며 핵심고객으로 편입, 중점 관리하면서 각종 세미나 참석과 전문사양관리기술 및 고급정보 제공, 지속적인 축산컨설턴트 활동 등으로 더욱 전문 축산인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우수고객 연수 및 견학에 참여기회를 우선 제공하며 수질분석ㆍ축사시설점검ㆍ거세시술지원ㆍ초음파육질분석ㆍ임신진단ㆍ특수란 생산 및 유통지원 등의 기술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