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연구에 몸담았던 퇴직자 및 원로들의 친목도모와 축산시험연구 발전을 위한 "축산연구동우회"가 만들어진다. 축산기술연구소(소장 김경남)은 지난 12일 지설하, 이근상, 이종열 등 전임 장장들을 비롯해 전임 소장, 연구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연구동우회" 발기인 대회를 가졌다. "축산연구동우회"는 그동안 축산연구를 위해 몸담았던 축산시험장, 국립종축원, 축산기술연구소에 재직 경력이 있는 사람들이 대상이며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고 축산 발전에 기여키 위해 조직된다. 한편 이날 발기인 대회에서는 이근상 전임 장장을 회장으로 추대했으며 오는 5월 10일 오후 2시 축산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