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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라이테크, 오존발생기 수질살균기 보급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4.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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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라이테크(대표 문영식)에서 축사의 살균, 악취, 먼지제거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광산화기법의 오존발생기와 가축의 음수소독으로 수인성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물살균기를 개발하여 축산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선진라이테크사는 13년전부터 살균, 탈취전문회사로 광주직할시에 본사를 두고 충청도와 전북, 서울에 지사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광신화기법의 오존발생기의 특징은 광촉매란 낯선 과학용어로 설명이 가능하다. 촉매란 자신은 변하지 않고 반응속도를 증대시키는 물질로 광촉매란 빛을 통해 빛에너지로 촉매를 일으키는 물질이다.
광촉매가 빛을 받으면 (-)를 띠는 전자와 (+)를 띠는 미세구멍이 만들어진다. 선진라이크사에서 개발한 제품의 핵심으로 강력한 산화환원력으로 여타의 제품보다 성능이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으로 생각하면된다.
광촉매제로 많이 사용하는 것은 이산화티타늄(TiO2), 산화아연(ZnO), 황화카드뮴(CdS)이 있으며 이산화티타늄이 빛에 의해 분해가 되지 않고 활성도 좋아 널리 사용되며 이를 축사에 사용토록 내부에 오존발생기와 자외선램프를 이산화티타늄으로 갓을 만들어 씌어 놓은 제품으로 축사내 각종전염병원균의 살균과 암모니아를 신속하게 분해하고 분해시 발생되는 음이온(공기의 비타민이라고도 함)이 축사내 미세 먼지까지 낙하시켜(정전기) 축사내 환경을 깨끗하게하는 제품으로 설명할 수 있다.
오존, 자외선, 광촉매제인 이산화티타늄(O3+UV+TiO2)이 병행하여 설치후 30분부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초기단계에서 과산화수소가 발생되며 화학적 반응을 통해 오존과 자외선의 살균력이 100배이상의 고농도 OH라디칼이 생성되며 오존의 3대요소인 탈취, 표백, 살균의 작용이 일어난다. 살균은 오존이 미생물의 RNA와 DNA를 손상시켜 살균과 분해를 한다. 탈취는 축사내 암모니아가스가 오존과 결합하여(NH3+O3 - NO2+H2O+H+)를 산화하며 메탄가스는(3CH4+4O3 - 3CO2+6H2O)로 분해하여 악취를 잡는다.
강력한 표백작용으로 폐수의 탁도를 잡거나 다용도로 활용하고 있다.
선진라이테크사의 제품은 기존의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축사의 병우너균과 악취, 폐수처리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수질살균기는 각종 수인성과 오염물질을 자외선 램프를 통과하면서 유기물인 DNA가 파괴되고 중금속도 짧은 시간내에 산화시켜 음수로 인한 수인성 질병을 방지하는 시스템이다.<박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