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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회 이끌 임원진 젊어졌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4.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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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사회(회장 이우재)를 이끌어갈 제 20대 임원진이 확정됐다.
이번 제 20대 대한수의사회 임원진은 이우재 회장을 중심으로 명에회장에 이길재(농수산TV 대표이사 회장, 전 대한수의사회 회장), 부회장에는 △정영채(수석부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김옥경(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 △이각모((주)동방 사장), △상래홍(서울지부장), △이동열(울산지부장), △우기방(경기지부장), △서창섭(전북지부장)씨를 각각 선임했다.
이와 함께 실행이사(위원장)로는 △정책,기획위원회 배상호(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상임이사) △학술,홍보위원회 최철순(전 중앙대 의대교수) △교육,개발위원회 정병현(건국대 수의과대학 교수) △수의무복지위원회 최상호(국립수의과학검역원 석좌연구관) △재무위원회 김진구(고려 BnP·성일파마 회장) △법제,윤리위원회 어중원((주)CTC바이오 사장) △긴급재난위원회 김영찬(서울우유파주유우진료소장) △축산물위생위원회 박종명((주)대한뉴팜연구소장) △
국제협력위원회 김선중(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 △방역위원회 김창수(경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국장)씨 등이다.
또 특별위원장으로는 △조직강화 최찬영(신진동물병원장) △반려동물 신남식(삼성 에버랜드병원장) △동물약품 임치환(협신가축약품 사장) △정보화 신성식(전남대 수의과대학 교수) △수의역사 이시영(경마평론가) △환경보건 강인구(고려대학교 보건대 교수) 씨 등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제 20대 대한수의사회 임원진의 특징은 대부분 50대로 젊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한수의사회는 또 정관 제 28조에 의거해 국가수의자문회의 위원으로 △신광순(위원장, 19대 수석부회장) △박근식(19대 부회장) △김순재(전 건국대 교수) △조휴익(중부동물병원) △한홍율(서울대 수의대교수) △남치주(서울대 수의대교수) △임영일(경기수의약품 사장)씨 등 7명을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