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한냉, 도전2002 새출발 위한 워크샵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4.22 00:00:00

기사프린트

한냉은 지난 12·13일 양일간에 걸쳐 충남 천안소재 새마을금고 연수원에서 1백여명의 영업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냉 민영화 이후 처음 실시된 영업전략 회의인 "도전2002 새출발을 위한 워크샵"을 가졌다.
이번 워크샵에서 한냉(대표이사 사장 신건호)은 제2의 도약을 통한 새로운 한냉으로 발돋음하는 임직원들의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 신건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영업력 보강을 통한 공격적 경영을 통해 경쟁력 있는 한냉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전 임직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사장은 이어 "영업이익에 대해서는 남은 직원들에게 1백% 보상해 보다 활기차고 보람을 느끼는 직장으로 거듭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마케팅 전문가를 초빙, 다양한 마케팅전략 추진방법은 물론 고객확보 전략등에 대해 강연을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또 분임조 토의를 통해 한냉 영업체계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대책에 대해 심도깊은 의견을 나눴다.
한냉은 앞으로 영업관련 워크샵을 정기적으로 실시, 임직원 단합은 물론 회사경쟁력 제고를 통해 새로운 한냉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