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세포 감소제 「진-메치」가 최근 서울우유 구매품으로 지정되어 앞으로 관련농가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태의상사(대표 홍석의)가 공급중인 체세포수 감소제 「진-메치」가 지난 2일 서울우유 구매품으로 계약됨에 따라 앞으로 서울우유 조합원들은 9개지도소를 통해 주문할 경우 집유차량으로 배송되고 유대에서 공제를 받을 수 있다. 홍석의대표는“「진-메치」는 지난 98년 7월부터 생산되는 서울우유 주문사료와 퓨리나사료 등에도 첨가, 관련농가들의 원유질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하고“이외 부제병·번식문제에도 효과가 높으며 직거래로 거품을 제거했다”고 강조했다. <조용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