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 송석우)는 지난 18일 오후 2시 중앙회 10층 회의실에서 2002년 1/4분기 "LET"S plus 100"평가 및 경영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날 축산경제부문 3급이상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에선 1/4분기 업적평가 우수사무소 1위인 나주배합사료공장과 2위 고령축산물공판장, 3위 사료축산연구소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축산경제 3월말 기준 사업실적은 6천9백98억원으로 "LET"S plus 100" 분기계획 대비 8백40억원이 증가한 1백14%를 달성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22% 성장했다. 이중 사료가공사업은 분기계획대비 1백19%, 전년동기 대비 29%를 성장했으며 육가공사업은 분기계획 대비 78% 달성, 전년동기 대비 8%성장했다. 계육가공사업은 분기계획대비 68%달성, 전년동기 대비 20% 성장했다. 축산물공판장사업은 분기계획대비 1백36%, 전년동기 대비 47% 성장했다. 1/4분기 축산경제 전체 사업실적은 목표를 초과 달성했지만 손익은 목표대비 40%에 불과했다. 한편 이날 경영전략회의에선 우수사업소들의 사업추진 우수사례발표와 부진사무소의 경영개선 특별 대책보고가 이어졌다. 이날 축산경제 간부직원들은 앞으로 원가·비용절감 및 영업력 강화를 통한 수익성 증대방안을 확보해 나가기로 의지를 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