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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소독.농가지도 만전을

부산.경남.울산지역축협조합장협의회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4.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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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울산지역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조근제 함안축협장)는 최근 함안축협회의실에서 4월 정기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축산현안문제를 논의했다.
이날 조근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구제역재발방지를 위해 나름데로 최선을 다했지만 강원도 철원지역에서 돼지콜레라가 발생함으로써 대일수출의 길이 그만큼 멀어졌다며 우리는 이번 돼지콜레라 발생으로 계기로 더한층 가축질병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조합장들은 각지역 조합마다 방역반을 총동원해 철저한 소독과 축산농가의 지도에 만전을 다하고 특히 수출길이 지연된 만큼 수출에 맞는 규격돈 생산을 지도해 6개월뒤 대일수출을 통한 한국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널리알릴수있도록 철저한 지도관리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권기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