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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없는 양돈장 만들기 앞장

천하제일사료, 신물질 사료내 첨가 파리구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4.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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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야 가라!"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김영옥)가 질병의 매개이자 농장의 골칫거리인 파리 박멸에 나섬에 따라 양돈인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사료제조는 물론 이제는 양돈장에서까지의 HACCP를 선도하고 있는 천하제일사료는 명성에 걸맞게 이번에는 우선 파리 퇴치를 통한 "깨끗한 양돈장 만들기"에 나섬으로써 농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사실 파리는 각종 질병의 매개체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사람과 돼지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백해무익한 해충으로서 매년 농가들의 골칫거리로 여겨져 왔다.
이에 따라 농가에서는 파리를 퇴치키 위한 유기인제 오남용으로 결국 질병 저항성을 저하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해 보이지 않는 손실을 발생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러한 농가의 어려움을 같이 한다는 생각으로 천하제일사료는 파리구제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된 천연 신물질을 사료내 첨가함으로 파리 구제뿐 아니라 양돈장의 고유 냄새까지 제거해 주고 있어 농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게 된 것.
더욱이 농가들은 섭취량 증가 및 소화기능을 도와 돼지 성장 및 사료 효율에도 효과가 있어 "도랑치고 가재잡는 격"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사람이 먹는 식품, 사료부터 깨끗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공장 전공정에 걸친 사료 HACCP를 주도하고 있는 천하제일사료는 그동안 축적해 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농장 HACCP를 선도해 오고 있다.
그런데다 전국적 수의사 조직을 운영하는 등 365일 농장 방역 시스템을 가동 중에 있는 기업.
이처럼 남보다 앞선 기술력으로 농가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이번 시행되고 있는 천하제일사료의 파리 박멸 캠페인은 농가의 보이지 않는 손실을 막고 농장 근무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추가 생산성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천하제일사료는 사료만 판매하는 회사가 아닙니다. 양돈관련 종합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회사이며, 특히 고품질 돈육생산과 사료 및 양돈장에 관련된 HACCP를 선도하는 회사입니다."
천하제일사료의 이같은 확신있는 한마디가 국내 양돈업의 미래를 든든하게 하고 있으며, 다음에 있을 또 다른 활동에 기대를 걸게 한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