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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AI센터-미국 SG사 수출입 기술협약체결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5.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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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AI센터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황현상)는 미국 육종 및 인공수정 수출입전문 회사인 SGI 사와 수출입 기술협약체결 했다고 밝혔다.
용인AI센터는 지난 1일 미국 SGI본사를 방문 이같은 계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SGI사는 돼지인공수정에 있어 용인A.I센터에게 폭넓은 A.I기술과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용인AI센터는 이번 기술협약을 통해 국내 인공수정 기술 발전 및 농가에 고품질 정액 공급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용인AI센터와 미국 SGI사와의 기술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용인A.I센터 직원이 미국 SGI에 방문시 SGI사 실험실에서 현장 실습과 전반적인 내용을 제공하게 되며 △용인A.I센터가 요구시에는 SGI사의 웅돈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 △SGI사는 양돈의 최신기술, 사육 및 이론 컨설팅이 필요한 경우 양돈의 최신기술 및 사육이론을 교육하기 위하여 용인A.I센터를 방문 할 수 있으며 △용인A.I센터와 SGI사는 인공수정의 전반적인 시스템과 종돈의 직접적인 구매 할 수 있는 효력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