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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사업 선도요원교육 실시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5.04 13: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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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와 농협중앙회는 한우산업 발전 및 경쟁력제고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9월17일까지 한우사업 선도요원교육을 실시한다.
농협 축산컨설팅지원실(실장 전인석)은 생우 및 쇠고기시장의 완전개방시대에 대응해 지역별 한우농가를 체계적으로 조직화하고 전진경영기법을 효과적으로 전파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핵심선도 인력육성을 위해 총 9회에 거쳐 9백50명에 대한 교육을 농협안성교육원에서 실시한다. 제주도의 경우는 제주도축산진흥원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대상은 지역 한우산업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시도, 시군구등 지자체의 한우담당 공무원과 농협 지역본부 및 지역축협의 지도요원, 한우협회 임원, 50두이상 지역별 핵심 선도농가등이다.
교육 참가자들은 1박2일간 이론교육과 우수사례 발료 및 주제별 분임토의을 실시, 정보공유는 물론 한우산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대를 강화하는 자리로 진행한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한우정책, 조직체 운영기법, 한우개량기법, 한우브랜드 성공전략, 도 한우정책방향, 우수 사례발표 등이다
교육일정은 △경남 5월13∼14일(1백10명) △충남 16∼17일(1백30명) △경기 20∼21일(1백30명) △강원 6월10일∼11일(80명) △충북 7월9∼10일(80명) △전남 12∼13일(1백20명) △전북 8월12∼13일(1백명) △제주 9월3∼4일(50명) △경북 16∼17일(1백5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