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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전이용 다짐 전진대회

농협중앙회 사료분사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5.04 13: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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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사료분사(사장 김병육)는 지난달 24일 강원지역을 시작으로 "농협사료 전이용 다짐 전진대회"를 5월말까지 전국적으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농협중앙회 시군지부 및 회원조합 사료담당자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사료와 회원조합의 상호발전을 위한 윈-윈전략 구축 △통합농협 역량강화를 위한 계통조직의 전이용율 향상 △LET"S plus 100 목표달성 추진등의 기치를 내걸고 전국을 9개 권역별로 나누어 실시된다.
지난달 25·26일 양일간 농협 함안배합사료공장에서 개최된 경남지역 전진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양축가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 "양축가의 실익과 소득증대를 위한 종합적 지원"이 결국 농협사료가 나아갈 길이라는 점에 공감하고 양축가와 조합이 동반자적 입장에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을 결의하기도 했다.
이자리서 박석주 농협사료 영업본부장은 "타기업의 이윤추구 목표와 달리 농협사료는 양축농가의 실익증대가 최우선 목표"라며 "최고의 품질과 생산비 절감으로 안정적인 가격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