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의 돼지콜레라에 이어 경기 안성에서의 구제역 발생으로 축산업계가 충격에 빠져있는 가운데 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대표이사 회장 김기용)가 "살신성인"의 방역 활동을 벌이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퓨리나코리아는 방역을 사훈으로 내걸 만큼 방역정책을 우선으로 두고 제품에까지 비특이 면역증강제를 첨가, 가축의 면역을 강화시켜주고 있다. 실제로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농가는 질병에도 강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 일석이조의 효과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니까 이는 한마디로 몸이 건강하면 질병에도 걸리지 않는다는 기본적이 이치를 뒷받침해 주는 대목이다. 퓨리나는 이와 같은 면역증가제가 첨가된 제품을 공급하는데다 철저한 소독, 깨끗한 환경 조성 등 방역의 기본부터 착실히 다져 나가도록 계도하는 등 대양축가 서비스 활동도 맹렬히 펼치고 있다. 더욱이 퓨리나는 구제역 발생국가에 출장을 가거나 그 국가들로부터 오는 손님에게 새 신발과 새 옷을 준비해도록 해 공항에서 직접 갈아 입을 수 있도록 시스템화 해 그대로 움직이게 하고 있다. 그만큼 원척적으로 차단방역을 하고 있다는 증거인 것이다. 이 뿐만 아니다. 퓨리나는 서울 사무소 입구에 소독조를 설치, 오가는 출입자들에게 방역의식을 고취시키는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간접적인 섬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축산업 없는 사료산업은 있을 수 없기 때문. 그런 만큼 퓨리나는 방역에는 그 어느 누구보다도 앞장서고 솔선수범함으로써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퓨리나의 이같은 방역활동이 앞으로 더욱 축산업 발전의 동력으로 작용되기를 기대한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