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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포 10분후 끈끈이로 변해

대산유통, 파리오라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5.04 13: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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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및 모기등 해충과 쥐에 의한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질병전염과 혐오감을 해결하기 위한 각종 약제와 기구가 동원되어 해충의 퇴치를 노력하여 왔었다.
대산유통(대표 강신택)은 최근 해충박멸를 위한 끈끈이액「파리오라」를 신제품으로 출시하여 포충용제품으로 눈길를 끌고 있다.
「파리오라」는 액체로 사료포대나 파지등에 붓이나 해라로 얇게 도포하여 해충이 많은곳에 놓아 파리등 해충이 접촉하면 붙어 구제하는 방법으로 도포후 5-10분이면 끈끈이로 변해는 특성이 있다. 한번도포로 약2개월간 구제를 할 수 있다.
약제가 아니라서 내성과 2차오염이 없고 환경친화적이며 어느곳에나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장기간 사용하므로 경제적이며 쥐까지 구서할 수 있다.
특히 사료저장등 약제사용으로 2차오염이 있는 곳에 사용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수분이 많은 축분뇨처리장과 축사에도 사용 가능하다.
관계자는「파리오라」에 대해 가장 경제적으로 해충구제와 쥐등 유해 동물를 가장 손쉽고 저렴한 비용으로 처리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한편 축사에 인접한 민가나 관리사의 청결를 꾀할 수 있고 2차오염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으며 내성이 없어 축산농가외 농촌에서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박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