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축산진흥원(원장 전창익)는 지난달 29일 제주도내에서는 최초로 체세포 복제 송아지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축산진흥원은 축산기술연구소(소장 김경남)와 공동으로 능력이 우수한 암소의 귀 조직세포를 떼내 조직배양한 후 세포핵을 분리해 난자에 이식시키는 방법으로 지난해 7월13일 수정란에 이식한 결과 지난달 28일 그 결실인 복제 송아지가 태어났다. 진흥원은 이번에 태어난 복제 송아지는 생시체중이 일반송아지 평균(25kg)보다 큰 29kg이며 복제송아지 생산에 성공함으로써 제주도에서도 첨단 생명공학기술의 산업화가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축산기술연구소와 공동으로 체세포 복제 소 생산 실증연구사업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며, 오는 7월중 3마리의 복제 송아지가 추가로 생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해 우량한우 및 흑한우 수정란 이식을 통해 우량한우 51두와 흑한우 7두를 생산한 바 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