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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낙농인 우유홍보 앞장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5.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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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낙농육우협회 여성분과위 충남도지회와 여주분회가 우유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우유홍보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여성분과위 충남도지회는 지난 3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충남대전 소재 동학사 입구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우유홍보 리후렛과 우유 한 개씩을 나눠주며 우유소비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낙농육우협회가 주최하고 천안낙협과 남양유업, (주)퓨리나코리아가 후원했다.
여성분과위 여주분회도 이날 여주 시내에서 낙우회장과 청년분과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군민들에게 우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우유로 손님 접대하기 운동 참여 등 우유소비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앞으로도 낙농여성인들이 적극 나서서 우리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여성분과위 여주분회는 우유홍보행사에 앞서 여주농업기술센타 대강당에서 결성식을 갖고 제주, 공주, 화성분회에 이어 4번째 분회가 되었다.
신임 임원에는 분회장에 정미순(규림목장)씨, 부분회장에 신재칠(장호원목장), 장영애(대희목장)씨, 감사에 남순자(성자목장), 변숙경(신초원목장)씨, 총무에는 김분섭(진희목장)씨를 각각 선임했다. 또 각 면 단위를 대표할 운영위원에는 박귀자(가남), 이순호(금사), 곽혜숙(점등), 이종숙(능서), 송선자(북내), 김영자(흥천), 송정희(여주)씨가 선임되었으며 여주분회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회원들에게 다짐을 했다.
곽동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