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사회는 구제역과 관련, 고온에도 불구하고 최근들어 일부지역에서 의심축이 계속 발생하는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시하고 전회원조합이 총력적인 방역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는 또 가축전염병 예방법 개정문제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하고 연합회 차원에서회원 조합의 의견을 수렴, 개정의견을 내놓기로 했다. 한편 이사회는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사무실 확보를 위해 사무실을 서울 양재동에 오는 10월경 준공예정인 농수산무역센타로 이전하기로 의결했다.<이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