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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영동축협 새로 창립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5.11 10: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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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영동축산업협동조합설립위원회(위원장 유황조)는 지난2일 영동군민회관에서 옥천영동축산업협동조합 설립위원, 대의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옥천영동축협의 이번 창립총회는 옥천축협과 영동축협이 해산한 다음 다시 하나의 축협으로 탄생시키기 위한 창립총회로 그동안 다른 지역에서 있었던 합병과는 개념이 다른 것이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유황조설립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제역 돈콜레라 등 각종 방역 업무가 바쁜데도 불구하고 참석한 대의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하고 "옥천 영동축협이 독자 생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렇게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모든 조합원들이 힘을 합하여 조합이 우량조합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옥천영동축협 초대 조합장에 선출된 홍성권조합장은 "옥천 영동지역 축산인들이 하나된 힘을 바탕으로 조합원을 위한 조합,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조합, 복지 농촌에 희망을 주는 조합으로 만들겠다"며 의욕을 보이며, "이번 옥천 영동 축협이 하나되는 것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자"고 강조하고 조합원의 단합된 노력을 다시한번 당부했다.
이날 창립총회는 정관제정과 2002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옥천영동축협은 농림부장관의 승인을 거쳐 오는 7월1일부터 정식 출범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임원으로 홍성권초대조합장외에 ▲이사에 정갑래, 임용택, 김진성, 김희옥, 황정연, 한영석, 유재성, 한성희, 송승연, 염종진씨가 ▲감사에 성대환, 박찬용씨가 각각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