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구제역이 발생한 용인과 인접해 있는 이천의 경우 일부지역이 경계 또는 관리지역으로 포함되어 있어 이천퓨리나사료(대표 김명호·제일가축인공수정소)는 방역단을 긴급 가동, 주야를 가리지 않고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다. 김명호대표는 “구제역 등 질병유입을 차단하는 첩경은 소독으로 퓨리나사료 모든 특약점은 솔선하여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다”면서“첫째도 소독! 둘째도 소독! 전 양축농가와 관련단체·업체는 소독에 적극 나서 질병발생율을 0%로 하자”고 방역의 중요성을 재삼 강조했다. 김명호대표는 지난 20여년간 한우·젖소 인공수정사업을 신기술을 접목하여 강력히 추진, 이천지역 축산업 발전에 기여도가 큰 것으로 관계자들은 평가하고 있다. <조용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