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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료대리점 구제역 소독 앞장

이천퓨리나사료, 방역단 긴급 가동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5.20 09: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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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이 발생한 인접지역의 지역사료대리점이 구제역 질병 차단을 위해 관련농가들을 대상으로 소독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구제역이 발생한 용인과 인접해 있는 이천의 경우 일부지역이 경계 또는 관리지역으로 포함되어 있어 이천퓨리나사료(대표 김명호·제일가축인공수정소)는 방역단을 긴급 가동, 주야를 가리지 않고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다.
김명호대표는 “구제역 등 질병유입을 차단하는 첩경은 소독으로 퓨리나사료 모든 특약점은 솔선하여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다”면서“첫째도 소독! 둘째도 소독! 전 양축농가와 관련단체·업체는 소독에 적극 나서 질병발생율을 0%로 하자”고 방역의 중요성을 재삼 강조했다.
김명호대표는 지난 20여년간 한우·젖소 인공수정사업을 신기술을 접목하여 강력히 추진, 이천지역 축산업 발전에 기여도가 큰 것으로 관계자들은 평가하고 있다. <조용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