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양돈협회는 구제역 방역 활동비로 써달라며 문경FINE과 경기양돈에서 각각 50만원씩 보내왔다고 밝혔다. 문경FINE(대표 오경록)과 경기양돈(대표 이윤원)은 각각 인천과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종돈장이다. 이경록 문경FINE 사장과 이윤원 경기양돈 사장은 “구제역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동제한지역내 양돈농가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히고 “협회가 구제역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방역성금 기탁 취지를 밝혔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