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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경연 축산관측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5.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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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구제역 파동으로 인해 수요 감소요인이 있으나 국제행사, 지방선거 등 수요 증가요인이 더 크기 때문에 6월 산지가격은 5월과 비슷한 수준인 20∼21만원으로 전망했다.
또 7∼9월에는 출하두수 증가로 인해 산지가격이 서서히 하락하기 시작, 평균 산지가격이 17만5천원∼18만5천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관측팀의 성동현 연구원은 장기 전망은 어려운 일이나 추석 이후에 생산비 이하로까지 돈가 폭락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하반기 부산 아시안게임과 대선이 있어 돈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큰 영향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