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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 소비확대 기대

코리아덕(주), 청주 분평동에 오리사냥 개점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5.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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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계열화업체인 코리아덕(주)(대표 양태식)가 지난 24일 청주 분평동 1264번지에서 자체 프랜차이즈인 "오리사냥" 직영점을 개점했다.
오리숯불회전구이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는 "오리사냥"은 현재 전국각지에 1백20여개의 체인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들어서만 벌써 6개점이 새로이 개점됨으로써 오리고기 소비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양태식 사장은 지난 28일 "오리사냥"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는데다 고기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도 좋아 체인점이 계속 확산되고 있는 것 같다"며 "현재 3개소의 새로운 체인점 계약을 마친 상황인데다 아직 거점이 없는 지역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 전국에 "오리사냥"점을 설치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덕(주)는 종오리에서부터 가공, 최종 유통에 이르는 오리전문계열화사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