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생치안바쁜속에, 구제역예방현장방문격려 경남 고성군은 구제역 근절을 위해 특별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이동통제소를 비롯한 집단 축산마을을 24시간 소독근무하면서 1백88개의 공동방제반을 운영하고 5천5백호의축산농가에 구젱겨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는 가운데 최태영 고성경찰서장은 월드컵, 4대지방선거등 범 국민적 행사를 앞두고 민생치안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구제역 방2제에 노고가 많은 축산현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를 격려하여 양축농가들의 사기 진작에 기여했다. 최서장은 지난 23일 회화면 배둔리통제소를 방문, 공무원, 군인, 경찰, 축협직원합동으로 구성된 이동통제소를 찾아 음료수 101박스를 전달하며 관계자를 격려했다. 또한 축산집단사육지인 거류면 감서리 숭의원마을 축산농가의 구제역 방제를 위한 소독현장을 방문하여 철두철미한 구제역 방제를 당부하고 이마을 입구에 설치된 이동통제소에 음요수 10박스를 전달키도 했다.<권기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