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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16강 기원 하나로 대잔치 실시

농협유통, 16일까지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6.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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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은 월드컵 개막을 맞아 지난달 31일부터 16일까지 11개 전직영점을 통해 "한국축구 16강 기원 하나로 대잔치"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농특산물 초특가전, 농산물상품권 증정, 한국경기 날 간식배달, 1천6백원 균일가전, 자동차 무료영화상영등 다채롭게 실시된다.
▲통쾌한 날! 한국축구의 날 행사에서는 4일과 10일, 14일 등 한국축구 경기가 있는 날에 소정의 금액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해 총 4백80명(1회 1백60명)에게 즐겁게 관전할 수 있도록 간식을 집까지 배달해 준다. ▲코리아 16강 진출 축하 대잔치 행사에서는 한국축구팀 16강 진출 확정시 1백명을 추첨해 10만원권 농산물상품권을 증정한다. ▲일자별 초특가전에서는 한우, 삼겹살 등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질좋은 농축산물을 매일 2개 품목씩 선정, 20∼30% 초특가로 할인 판매한다. ▲16강 기원 1천6백원 균일가전에서는 칼슘 우유, 햄, 과자, 욕실화 등 총 16개 품목을 무조건 1천6백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