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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우촌 TV광고 추진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6.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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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지난 3일 중앙회 조합장사랑방에서 "목우촌 TV-CM" 추진에 따른 회의를 갖고 시안을 결정했다.
이날 임병철·문선창 상무와 이현재 육가공분사장, 구자목 계육가공분사장등 목우촌 사장들 및 축산경제 각 부실장, 문화홍보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상암기획은 목우촌 TV-CM의 4가지 시안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서 1백%국내산과 신선도, 안전성면에서 타제품보다 월등한 목우촌 제품들의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브랜드 이미지를 중심으로 한 광고를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또 1차산물에 있어 파워브랜드인 "농협"을 "목우촌"과 연계시켜 소비자들을 공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농협중앙회가 목우촌 TV광고를 추진키로 함에 따라 관련 양축농가 소득제고는 물론 협동조합 판매장에서의 매출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