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농진흥회(회장 명의식)는 지난달 30일 임시총회를 열고 전무이사에 이수헌(61세) 전 축산물등급판정소장을 선임했다. 신임 이수헌 전무이사는 지난 70년 농촌지도사를 시작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국립농산물검사소·국립종축장·농림부 축산국·축산기술연구소·축산물등급판정소 등에서 근무한바 있다. 특히 지난 20여년간 축산분야에서 풍부한 기술과 행정경험을 쌓아온 만큼 낙농산업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낙농산업의 새로운 장을 여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