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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중 오리협회장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6.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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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과 유통, 부화 등 관련업계에 종오리감축과 사육수수 조절에 나서줄 것을 당부하는 등 최근 불황을 면치 못하고 있는 오리가격 안정을 위해 동분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