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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feed, 내추럴컬춰 Cr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6.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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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컬춰에 유기태 크롬을 첨가한 내추럴컬춰 Cr이 여름철 고온스트레스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어 낙농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NB-feed(대표 이건종)는 반추위내 총미생물 수를 30%이상 증가시키고 섬유소분해미생물 수를 50%이상 증가시켜 건물섭취량과 섬유질소화율 등을 혁신적으로 개선시켜주는 내추럴컬춰에 유기태 크롬을 첨가해 고온스트레스와 입식수송·분만전후·사료급변 등의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극대화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항스트레스 영양소인 유기태 크롬이 첨가되어 혈중 코티솔 농도를 현저히 낮추고 체중감소와 사료섭취량 감소, 질병감염 등을 예방해 준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고온이나 입식수송 등에 노출된 가축은 이에 적응하기 위해 부신피질 호르몬인 코티솔(Cortisol)을 분비하고 혈중 코티솔 농도가 증가하면 체조직의 단백질과 지방이 아미노산이나 지방산으로 분해되어 체중이 감소하고 사료섭취량도 감소하며 면역체계가 약화되어 질병 감염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하고 또한 "수송중인 송아지는 운송거리 1백60km마다 0.61%의 체중감량이 발생되며 입식 후 10일이 지나도 평균 사료섭취량의 85%밖에 섭취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