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용종계 입식량이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 대한양계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육용종계 입식량은 총 39만5천9백수로 전월동기의 44만6천3백수 보다는 %가 감소했으나 전년동기의 37만4천5백수에 비해 5.7%가 늘어났다. 이에따라 올들어 2월을 제외하고는 매월 전년동기 보다 많은 육용종계가 입식, 5월 현재 모두 1백89만8천3백수에 달해 전년동기 보다 16.1%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지난 4월 입식이 전혀 없었던 산란종계의 경우 5월들어 전년동기 보다 무려 30.7%가 감소한 4만2천6백수에 그쳤다. 또한 올들어 5월까지의 산란종계 입식량도 전년동기 보다 2.3%가 적은 21만3천수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