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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협 사료판매 10% 증가

농협중앙회 사료분사 집계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6.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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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사료 생산 판매량이 지난해 5월말에 비해 10%나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협중앙회 사료분사에 따르면 협동조합사료는 회원축협이 12%, 중앙회는 8%가 증가해 평균 10%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중 조합별로는 광주광역시축협이 전년동기대비 45%나 늘어났으며 서울축협 38%, 홍성축협 28%, 보령축협 17%, 부경양돈축협15%로 두자리 이상 증가했으며 수원축협과 김해축협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협동조합사료는 2002년 중앙회와 회원축협은 총 4백24만7천톤생산 판매목표에 1백77만1천톤을 지난 5월말 기록, 목표대비 42.7%를 달성했으며 2001년 5월말 1백61만2천톤에비해 15만9천톤이 늘어나 전년동기대비 10%가 증가했다.
이중 회원축협은 1백94만7천톤 목표에 지난 5월말 80만2천톤을 기록해 41.2%를 달성했으며 전년동기 71만7천톤에 비해 8만5천톤이 증가해 12%가 성장했으며 중앙회의 경우는 2백30만톤 목표에 96만9천톤을 달성해 42.1%를 달성했으며 전년동기 89만5천톤에 7만4천톤이 늘어
8%가 성장했다.<김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