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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자원화 국제학술심포지엄

12일 상지대서 열려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6.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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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소장 선용호)는 지난 12일 12시 30분부터 7시까지 상지대학교 학생회관 3층 강당에서 "친환경적 가축분뇨 관리 및 자원화방안"에 대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가축분뇨의 지역순환 경제체계 구축방안(마쯔다주조
북해도 대학교수) △가축분뇨의 호기성 고온 발효액비 자원화 연구(마끼다까기 (주)마쯔모토 미생물연구소) △가축분뇨를 이용한 친환경 농산물의 차별화 전략(서종혁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박사)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에 이오 종합토론이 있었으며 이어 원주 생협 환경농업조성지구 사업장과 (주)TAO 가축분뇨 자원화 연구시설 견학등의 현장 견학이 있었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에서는 축산분뇨 해결방안에 대한 심도있고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