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지생산안정제 사업신청이 이달말로 마감된다. 농협중앙회 한우낙농부에 따르면 5월말까지 13만6천9백39농가가 이 사업을 신청했다. 계약암소는 51만4천3백27두, 계약송아지는 51만4천6백28두이다. 전국 가임암소 61만3천4백98두중 83.8%가 계약했다는 설명이다. 농협 목표두수인 40만두에 비해선 1백28.6%가 계약했다. 도별 계약현황을 보면 △경기 2만1천4백39두(2만8천9백94두·이하 가임암소 총두수) △강원 4만2천7백44두(4만7천6백72두) △충북 2만8천4백18두(4만1천5백45두) △충남 4만2천4백52두(7만4천6백11두) △전북 5만5백91두(5만8천58두) △전남 11만2천7백20두(9만9천7백18두) △경북 10만3백71두(13만5천7백35두) △경남 9만5천4백4두(9만7천6백48두) △제주 3천6백4두(8천4백52두)이다. 전남의 경우는 총 암소 13만여두중 1세 미만 암소 2만8천두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암소가 계약했다. 광역시별 계약은 △부산 1백21두(9백86두) △대구 2천7백74두(4천3백4두) △광주 8백54두(1천4백6두) △인천 1천2백95두(1천6백27두) △대전 7백97두(1천5백97두) △울산 1만7백43두(11만1백39두)이다. 한우낙농부 관계자들은 "이달말로 송아지생산안정제 사업신청이 마감되므로 해당농가들은 늦지 않게 신청해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