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ND 관급백신 공급 차질

필요량 50%에도 못미쳐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6.24 10:52:48

기사프린트

정부가 내달 1일부터 닭뉴캣슬병(ND) 백신 미접종 농가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 처분키로 하고 있으나 관급백신 공급은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농가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따라 대한양계협회(회장 최준구)는 ND백신에 대한 전량 적시공급을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다.
양계협회는 지난 20일 ND백신 공급부족에 대한 건의를 통해 ND근절대책 1단계로 지난해부터 100%백신 지원을 약속한 정부의 계획과는 달리 일부 양계농가에는 필요량의 50%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물량이 공급되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절대량의 백신부족현상이 야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회원농가들에 대한 ND백신 공급실태 조사결과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타났으며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공급량 차이가 커 예방약 공급체계에 큰 문제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는 7월1일부터 백신미접종 농가에 대해 정부가 과태료 부과를 추진, 농가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협회는 이에따라 당초 정부의 방침대로 백신을 전량, 적시에 공급해 줄 것을 간곡히 건의하는 한편 백신 공급이 여의치 않을 경우 백신미접종 농가에 대한 제재조치 유예 등 ND근절대책방에 대한 근본적인 재조정을 요구했다. 이일호L21ho@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