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양돈연구회(회장 예재길)는 제 3회 "한국양돈대상" 후보자 추천을 오는 8월 3일까지 받고 있다. 제 3회 한국양돈대상은 지난 1999년 국내 양돈산업의 국제경쟁력 향상을 위해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의 기금 출연으로 제정된 "베링거 양돈학술상"의 새로운 이름으로 후보자 자격은 △농장의 경영성적이 우수하며, 새로운 기술을 추구하고 선도해 양돈산업 발전에 기여한 농장주 또는 농장 △양돈관련산업이나 연구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성적으로 양돈산업 발전에 공로가 인정된 개인이나 단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창의적 연구 및 아이디어를 개발한 개인이나 단체 △그외 양돈산업 발전에 공이 큰 개인이나 단체이면 된다. 제출서류는 소정양식의 후보자 추천서와 이력 및 공적서 각 1부를 오는 8월 3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제출처는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443-17번지 태정빌딩 203호 한국양돈대상 사무국(전화 02-473-8502)이나 E-메일(kpirs@hananet.net)로 보내면 된다. 시상요강 및 제출서류(소정양식)는 사무국에서 배부하며, 홈페이지(www.pignpork.com)를 통해 다운받으면 된다. 심사는 한국양돈연구회 기획위원과 별도로 위촉된 전문심사위원회에 심사하며 수상자는 오는 10월 17일 제 21회 전국양돈세미나 행사장에서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에서 출연한 상패와 상금 1천만원을 받게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