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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협, 구제역 현장방문 관계자 노고 치하

뉴스관리자 편집장 기자  2002.07.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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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양돈협회(회장 김건태)는 농림부와 함께 구제역 발생지역의 방역 현장을 방문 비상근무중인 방역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키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협회는 지난달 27일 경기도 안성, 용인, 평택지역을 방문, 구제역 발생으로 주야로 비상근무중인 공무원을 비롯해 군인, 경찰, 방역요원 등 방역관계자들에게 컵라면, 우유, 수박 등을 구제역 비상상황실 및 방역초소에 전달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김건태 회장과 김실중 농림부 축산유통과장은 “구제역 청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아직 추가 발생되고 있어 안타깝기 그지 없지만 한국 양돈산업의 미래를 위해서는 반드시 구제역을 박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동안 구제역 방역을 위해 주야로 비상근무를 실시해 준 방역관계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구제역 청정화를 위해 더욱 철저한 방역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