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의원은 그동안 축산업자조금법입안 및 제정과 폭설피해 보상의 현실화는 물론 구제역 방역특별대책마련으로 양돈산업발전과 양돈인의 지위향상에 참여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아산지역 축산발전에도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지난달 6일 남성현 대한양돈협회 남성현 아산지부장으로보터 직접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원의원은 그동안 자조금법입법은 물론 폭설피해 보상현실화, 농어업인의 부채경감을위한 특별조치법,농업용유류 가격인하 혜택 등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축산발전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축산업 발전 및 축산물수입개방에 대처하기위해 추진하는 축산업자조금법의 제정에 참여하는 등 축산발전과 축산인의 권익보호에 기여해왔다. 원의원은 지난 2월 사상 유례없는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염치.음봉 등 피해지역농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둘러보고 주민들을 위로했으며 피해를 입은 농어민에 대한 정부보조금 비율을 30%로 확대하는 등 보상 및 복구지원 기준을 현실화했다. 특히 원의원은 국회 자유민주연합 정책위 의장으로 있으면서 기획예산처. 농림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통해 구제역 방역특별대책을 마련하기도 했다. 인사말에서 원의원은 “축산인의 적극적인 방역활동에도 불구하고 구제역의 발생으로 축산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국회에서 가축방역에 대한 특별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