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는 최근 칼슘은 강화하고 지방을 제거시킨 ‘무지방 고칼슘 요구르트’를 출시하여 앞으로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제품은 1백50ml들이 한 병에 성인 하루 칼슘섭취 권장량 7백mg의 약 23%인 1백60mg의 칼슘이 함유되어 소비자층은 성장기 청소년에서부터 중장년층까지 폭넓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기존의 발효유에 비하여 맛이 부드럽고 깔끔하며, 무지방이란 컨셉은 다이어트와 미용에 민감한 시기의 여성으로부터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기본적인 발효유의 역할인 정장작용을 위해 ABT유산균과 유산균의 증식을 위한 올리고당을 충분히 함유하여 수험생들의 장 건강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가격은 1백50ml 한병에 6백50원이다. 조용환 ywcho@chuksannews.co.kr |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