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를 중심으로 전국 낙농가들의 지혜와 결단을 모아 낙농업계에 팽배해 있는 반칙을 없애고 신뢰와 원칙을 바로 세우자”. 제 16대 낙농육우협회장으로 취임한 이승호 회장은 단결을 강조했다. 어려운 낙농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협회를 중심으로 한 단합과 결집이 중요하다는 뜻. 그 마음을 담아 낙농육우협회 16대 임원진과 함께 이승호 회장이 협회기를 힘차게 흔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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